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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실 9가 궁금증 해결 -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 2가, 가다실 4가 비교), 효능, 예방 유지 기간 등 본문
가다실 9가 궁금증 해결 -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 2가, 가다실 4가 비교), 효능, 예방 유지 기간 등
1. 자궁경부암
2. 자궁경부암의 원인 바이러스 : HPV
3. 자궁경부암 백신
4. 서바릭스 2가(제약회사: GSK) vs. 가다실 4가 (제약회사: MSD)
5. 가다실 9 프리필드시린지 (제약회사: MSD)
7. 만 12세 여아 대상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8. 교차 접종
9. 접종 연령
10. 자연스레 낫는다면 백신을 안 맞아도 면역력이 생기지 않나요?
11. 자궁경부암 백신 남성 접종
12. 가다실 9가 예방 유지 기간
13. 자궁경부암 예방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검사입니다
1. 자궁경부암
'자궁경부'란 자궁 아래쪽에 질과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두께 약 0.1-0.15mm 정도의 얇은 층 10겹으로 덮여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은 이름 그대로 자궁경부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하며 주로 이 얇은 상피층에서 시작합니다. 상피층의 정상 상피세포가 변해 정상과 암의 중간 단계인 상피내이형성증을 거쳐 자궁경부 상피내암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 치료하지 못하면 상피 아래 얇은 막인 기저막을 침범하여 침윤성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중간 단계 상피내이형성증일 때부터 현미경으로 변화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은 0기에서 4기까지 구분합니다. 어디까지 암세포가 발견되고 얼마나 진행되었는가에 따른 분류입니다.
대한산부인과학회에 따르면
자궁경부암 0기는 암세포가 상피세포에만 발견된 경우를 말합니다.
자궁경부암 1기는 자궁 경부에 국한된 경우입니다.
자궁경부암 2기는 자궁 경부를 약간 벗어난 경우이고
자궁경부암 3기는 자궁 경부를 벗어나 골반의 옆벽까지 침범한 경우를 말합니다.
자궁경부암 4기는 주변 장기인 방광, 직장까지 번져 있거나 멀리 다른 기관으로까지 전이된 경우입니다.
이렇게 정상 상피세포에서 침윤성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되기까지는 수년에서 수십 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됩니다.
자궁경부암은 성 접촉에 의한 인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이하 HPV)가 주된 원인입니다. 자궁경부암 환자의 99.7% 이상에서 HPV가 검출됩니다. HPV는 자궁경부의 미세한 상처를 통해 침입합니다. 암이란 정상 세포가 정상적으로 분열, 성장, 사멸하는 기능에 문제가 생겨 사멸하지 못하고 과다하게 증식하여 덩어리를 형성하여 기존 구조를 파괴하거나 변형시키는 것을 말하는데요. HPV에 자궁경부가 감염되면 세포 유전체에 변이가 축적되어 이러한 비정상적인 세포를 만들고 자궁경부암에 이르게 됩니다.
자궁경부암은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가 비교적 명확하므로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 자궁경부암의 원인 바이러스 : HPV
HPV는 Human papillomavirus 약자로 우리말로 인유두종 바이러스라고 부릅니다. 이는 매우 흔한 바이러스입니다. 전체 인구의 50%는 평생에 한 번은 HPV에 감염된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다 자궁경부암에 안 걸리는 것일까요?
우선 대부분 자연 치유가 됩니다.
또한 HPV는 하나의 바이러스가 아니라 집단을 말합니다. HPV 내에서 여러 종류로 나뉩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HPV 유형만 해도 200여 종이라고 합니다. 발견된 순서에 따라 1, 2, 3, 4 번호를 붙입니다.
이렇게 많은 HPV 중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범인은 16·18형 HPV입니다.
전체 자궁경부암의 70.5% 이상이 16·18형 HPV에 의해 발생합니다.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질암·외음부암·항문암·두경부암 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여기서 질암은 여성의 성기인 질에 발생하는 암입니다. 외음부암와 항문암은 이름 그대로 각각 여성 생식기 바깥 부분과 항문에 발생하는 암입니다. 두경부암은 생식기는 아니고요, 頭頸(머리 두, 목 경) 구강암, 편도암, 구강암, 연구개암, 경구개암, 후두암처럼 쇄골보다 상부에 발생하는 암을 말합니다. 단 갑상선암은 빼고요.
자궁경부암은 대부분 HPV에 의해 일어납니다. 미국 질병 관리 본부(2011)가 제작한 자료를 보면 질암은 약 70%, 외음부암은 약 40%, 항문암은 약 85%가 HPV와 연관 있다고 합니다. 두경부암은 대부분 흡연과 음주 때문에 발생하지만 최근 연구에 의하면 구강암의 약 25%, 인후암의 약 35% HPV와 관련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위에서 자궁경부암의 70.5% 이상이 16·18형 HPV에 의해 발생한다고 했는데요. 16·18형 외에도 31·33·35·39·45·51·52·56·58·59·66 HPV는 고위험군으로 분류합니다.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가 확실하므로 백신 개발이 가능했습니다.
그럼 자궁경부암 백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 자궁경부암 백신
자궁경부암은 HPV 감염을 막는 백신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암입니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유전자 재조합을 이용하여 만든 백신입니다. 특정한 목적에 맞도록 세포 내 유전자 중 필요한 부분만 뽑아 만들었습니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원인 바이러스의 껍데기 단백질(capsid protein인 L1 단백질)이 그 주인공입니다. 바이러스의 DNA는 없고 껍데기만 있는데도 우리 몸은 이를 바이러스인 줄 알고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를 만들어 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항체가 자궁경부 점막으로 전달되어 효과적인 HPV 감염에 대한 예방 기능을 나타내게 됩니다. 바이러스와 비슷한 입자(virus-like particles : VLPs)를 주입해 면역반응을 일으킨 것입니다.
4. 서바릭스 2가(제약회사: GSK) vs. 가다실 4가 (제약회사: MSD)
기존 자궁경부암 백신에는 2007년 국내에 출시된 가다실 4가, 2008년 출시된 서바릭스 2가가 있었습니다. 모두 16·18형 HPV를 표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가다실은 여기에 6·11형 HPV를 추가로 예방합니다. 6·11형 HPV를 왜 추가하였을까요?
이 두 유형은 흔히 곤지름이라고 알려진 생식기 사마귀를 유발합니다. 생식기 사마귀는 암으로 악화할 가능성은 없습니다만 한 번 감염되면 완치되기가 어렵고 잘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역시 예방할 수 있다면 더 좋겠지요.
그럼 서바릭스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항원 보강제인데요. 예방범위가 가다실 2가에 비해 좁지만, 항체생성 면역반응과 면역기억을 장시간 유지하는 항원보강제 'ASO4'를 첨가하였습니다. 그래서 높은 항체가와 오래 유지된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럼 둘 중에 무엇을 맞으면 좋을까요? 두 백신을 시소 위에 올려두고 바로 저울질해서 정답을 내리면 좋겠지만 두 백신의 효과를 직접 비교한 연구는 아직 없습니다.
그럼 이 백신만 맞으면 암이 100% 예방될까요?
물론 아닙니다.
다만 백신을 접종하면 비슷한 유형의 바이러스를 일정 부분 예방하는 효과, 이른바 ‘교차 예방’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제약회사 GSK는 서바릭스가 HPV 31형, 33형, 45형 각각에 대해 교차 예방 효과를 나타낸다고 발표했습니다. 제약회사 MSD는 가다실이 HPV 31형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예방 효과를 입증했다고 연구결과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그럼 이제 2016년 국내 처음 출시된 가다실 9가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5. 가다실 9 프리필드시린지 (제약회사: MSD)
가다실 9가 상품명은 '가다실 9 프리필드시린지'입니다.
가다실 9가는 기존 가다실 4가의 예방범위인 6·11·16·18형 HPV에 추가로 31·33·45·52·58형 HPV까지 예방합니다. 앞에서 고위험군 HPV는 16·18·31·33·35·39·45·51·52·56·58·59·66 HPV는 총 13종이라고 했는데요. 이 중 7종을 막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자궁경부암 백신 중에서 예방 범위가 가장 넓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여성은 HPV 16형(25.6%), 52형(25.2%), 58형(11.5%) 순으로 감염이 많았다고 합니다.
가다실 9가의 이상반응은 100명 중 1명 이상, 즉 발현율이 1.0% 이상이고 위약 투여군에 비해 높은 발현율을 나타낸 유해사례로는 주사 부위 통증, 종창, 홍반, 가려움증, 멍, 두통, 발열, 구역, 어지러움, 사지 통증 등이 있었습니다.
가다실 9가는 3회에 걸쳐 최초 접종일, 2개월 후, 6개월 후 접종 일정을 따르는 것이 권장합니다. 2017년 만 9~14세 소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2회 접종을 승인받았습니다. 임상시험을 해보니 9~14세 소아 청소년은 가다실 9가를 6개월 또는 12개월 간격으로 2회 투여하니 16~26세의 여성에게 3회 접종했을 때에 비해 면역반응이 더 못하지 않다는 결과가 나와 이를 근거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가다실 9가는 근육주사입니다. 바늘 끝이 근육층에 들어가는데요. 허벅지도 가능하지만 주로 어깨 곡선을 만드는 근육을 말하는 상완의 삼각근에 주사합니다.
백신 접종 후 혹시 모를 이상반응을 관찰하기 위해 약 15분 정도는 병원에서 쉬었다 가는 것이 좋습니다. HPV 백신 접종 후에도 때때로 넘어짐을 동반하는 실신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 백신은 가능하면 오전에 맞는 것을 추천합니다. 혹시 모를 이상반응이 와도 당일 해당 병원에 연락이나 해결이 쉽기 때문입니다.
아픕니다. 1차 때 안 아팠던 사람이 2차, 3차 때는 몸살처럼 아파하기도 합니다. 혹시 모르니 백신 접종 다음 날을 무리한 외출이나 약속, 여행 계획은 잡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7. 만 12세 여아 대상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2016년 6월부터 만 12세 여아를 대상으로 국가 예방접종지원사업(NIP)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NIP로 접종할 수 있는 자궁경부암 백신은 앞서 살펴본 기존 서바릭스 2가, 가다실 4가 두 종류입니다. 가다실 9가는 무료 예방 접종 대상이 아닙니다. 가다실 9가 접종을 원하면 비용을 개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8. 교차 접종
서바릭스 2가, 가다실 4가를 이미 1회 혹은 2회 맞았는데 이제라도 가다실 9가를 맞고 싶다면요?
현재 백신을 서로 섞어서 접종하는 교차접종에 관한 연구결과는 없습니다. 따라서 처음 접종한 백신과 같은 백신으로 연속 접종합니다. 서바릭스 2가, 가다실 4가 초회 접종하셨다면 계속 해당 백신을 주사합니다.
9. 접종 연령
바이러스를 예방하고자 하는 백신이므로 성관계를 한 번도 갖지 않은 연령대의 여성이 기본 접종 대상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9~13세 접종을 권합니다. 관계를 갖지 않았으니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확률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나이가 많으면요? 9~26세 라면 곧바로 백신 접종을 하라고 합니다. 가능한 치명적인 HPV 전부에 감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지 않았을 것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또한, 16번과 18번 바이러스를 둘 중 하나에 감염되었다 해도 나머지 하나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7세 이상 경우는요? 최근에 개정된 임상 접종 지침에 따르면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백신의 효능에 관한 임상 연구를 바탕으로 가다실 4가는 유효성과 면역원성 연구결과를 근거로 45세까지, 서바릭스 2가는 면역원성 연구결과를 근거로 55세까지 접종 권장 대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10. 자연스레 낫는다면 백신을 안 맞아도 면역력이 생기지 않나요?
HPV는 매우 흔한 바이러스고 반은 평생에 한 번은 감염된다고 했는데요. 그럼 자연 면역이 생기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백신을 맞을 필요가 있느냐 말입니다. 그러나 자연스레 생기는 항체와 백신을 맞아 생기는 항체의 힘이 다르다고 합니다. HPV에 감염되었다 낫는 경우 생긴 항체는 힘이 충분히 세지 않아 다음을 기약 못하는 것입니다. 기존 백신들에 대해 '3회 접종 후 항체는 자연 감염 시 형성되는 항체가(antibody level) 보다 10배에서 많게는 104배까지 높은 항체가를 나타낸다'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1
11. 자궁경부암 백신 남성 접종
남성은 자궁이 없으니까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을 필요가 없을까요?
우리가 지금 말하는 자궁경부암 백신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HPV(human papilloma virus,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입니다. 남자는 자궁과는 관련이 없지만, HPV는 남녀 가리지 않고 감염될 수 있습니다. 남성이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으면 HPV 바이러스로 생기는 성기 사마귀나, 항문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다실 9 프리필드시린지 설명서를 보면 효능효과 2번 항목은 남성에 관한 내용입니다.
2. 남아 및 남성
만 9 ~ 26세 남아 및 남성에서 인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에 의한 다음 질병의 예방:
- 인유두종 바이러스16, 18, 31, 33, 45, 52 및 58형에 의한 항문암
- 인유두종 바이러스 6, 11형에 의한 생식기 사마귀(첨형콘딜로마) 및,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6, 11, 16, 18, 31, 33, 45, 52, 58형에 의한 다음의 전암성 또는 이형성 병변의 예방:
- 항문 상피내 종양(Anal intraepithelial neoplasia, AIN) 1기, 2기 및 3기
출처: 가다실 9 프리필드시린지 설명서
12. 가다실 9가 예방 유지 기간
2017년 10월 MSD는 가다실 9가 효능이 접종 이후 6년까지도 지속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하였습니다. 유럽생식기감염 및 종양학회(EUROGIN 2017)에서 공개한 자료였습니다. 장기 예방 효능을 추적 관찰한 자료를 당시 9월 의학저널 란셋(Lancet) 온라인에 올렸습니다.
자료를 보면 가다실 9가의 HPV 31, 33, 45, 52, 58형에 의한 자궁경부 전암에 대한 효능은 100%, 자궁경부·질·외음부 질환과 지속적 감염 및 자궁경부의 세포 이상 등에 효능은 90~98%로 나타났습니다.
6년 지속요? 서서히 진행되는 암이라서 수십 년이 걸리기도 한다고 했는데요? 네 맞습니다. 추적연구 조사 결과는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나온 자료를 근거로 말하자면 밝혀진 바는 여기까지입니다.
13. 자궁경부암 예방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검사입니다.
이제까지 살펴본 자궁경부암 백신은 모두 '예방'을 위해서 맞는 것입니다. 이는 HPV 질환의 치료제가 아닙니다. 또한, 백신을 맞았다고 해서 100% 자궁경부암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습니다. 자궁경부암 예방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검사입니다.
자궁경부암 정기검진이란 산부인과에 가서 의자에 앉으면 자궁경부의 세포를 솔 등으로 문질러 채취해서 정상 세포가 아닌 변화된 세포가 있는지 유리 슬라이드에 도말하여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프지 않습니다. 금방 끝납니다. 이때 검사 전에 질 세척은 하지 않고 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민감도가 낮은 검사입니다. 정확도가 높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진행이 느린 암이니 매년 정기 검진을 반복한다면 암이 되기 전 단계에 충분히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016년부터 만 20세 이상 여성은 자궁경부암 건강검진을 국가에서 무료검진으로 지원합니다. 검진 주기는 2년입니다.
오늘은 자궁경부암에 대해 알아보고 GSK와 MSD의 자료를 근거로 백신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자궁경부암 백신에 관한 여러 논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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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가건강정보포털 자궁경부암 백신
대한산부인과학회 자궁경부암
미국 질병관리본부 자궁경부암
MSD 가다실 / 가다실 9 프리필드시린지
GSK 서바릭스
- Mao C, Koutsky LA, Ault KA, Wheeler CM, Brown DR, Wiley DJ, Alvarez FB, Bautista OM, Jansen KU, Barr E. Efficacy of human papillomavirus-16 vaccine to prevent cervical intraepithelial neoplasia: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Obstet Gynecol 2006; 107: 18-27.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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